에나틴정, 환절기 비염에 효과적 1편

봄, 가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비염 환자분들은 고생이 많으시죠? 나도 모르게 맑은 콧물이 주룩 흐르는데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면 에나틴정 등 알레르기 질환 약을 주는데요. 이 약은 어떤 효능과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에나틴정

식약처 분류에 따르면 ‘기타의 알레르기용약’으로 나타나는데요. 알레르기 질환 약으로 비염이나 가려움증 등 개선에 사용합니다. 전문 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받을 수 있어요. 수입 및 제조는 마더스제약 회사에서 하고 있네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는 하루에 최대 2알 정도 먹으면 됩니다. 1알에 10mg으로 하루 최대 20mg이 적정 복용량입니다. 비염 정도에 따라 1일 1회 또는 1일 2회 처방이 대부분이에요.

또한, 피부 질환(예를 들어, 가려움, 습진, 피부염, 두드러기 등)에도 에나틴정을 처방하는데요. 가려움 증상 완화가 목적이라면 1일 1회 20mg(2알)을 보통 처방한다고 하네요.

에나틴정은 흰색 알약으로 정면은 ‘mj’라고 적혀있어요.

약 뒤쪽은 숫자 ‘3’이 적혀있는데 놓는 방향에 따라 ‘w’ 철자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재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에 같은 병력이나 현재 증상이 있다면 에나틴정 복용 전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셔야 합니다.

환절기에 가만히 있는데 맑은 콧물이 계속 흐르더라고요. 어떨 때는 들이마시지도 못할 정도로 흘러내려 민망한 상황을 맞이할 때도 있었어요.

그때 의사 선생님께 찾아가니 환절기에 알레르기성 비염 확률이 높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약과 코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를 받았는데요. 아래에 에나틴정 외 비염 치료에 썼던 것들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주소를 남겨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