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고 사진 않지만 있으면 쓰는 제품 중 하나가 바디로션인데요. 30대 남자 바디로션 추천으로 적합한 제품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실은 필자도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요. 환절기 및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더라고요. 은은한 향과 포장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까지 완벽한 조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크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남자 바디로션 추천
1. 조말론 바디로션
조 말론 런던 제품 중 바디 케어 카테고리에는 다양한 바디크림이 있는데요. 그중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크림’을 소개합니다. 은은한 향이 과하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몸 전체가 미끄럽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언박싱
조말론 제품을 선물용 남자 바디로션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시그니처 포장입니다. 조말론 자체가 주는 브랜드 인지도와 감성 그리고 예쁜 리본이 인상적이고요. 박스를 열었을 때 뭉게구름같이 감싼 포장지가 우아한 느낌을 한층 더 끌어 올렸어요.
해당 제품은 50ml 용량으로 한 손에 쏙 잡히는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하얀 크림이 듬뿍 담겨있는 모습이 모이는데요. 과하지 않고 은은한 잔향이 나서 좋았어요.
3. 손등 테스트
손등에 살짝 덜어서 테스트해 봤어요.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 있었지만 바르고 나서 흡수되기까지 정말 빨랐어요. 저렴한 바디로션의 경우 꽤 오랫동안 미끌미끌한 느낌이 들잖아요? 남자 바디로션 추천 제품으로 조말론 제품은 그러한 이질감이 들지 않았어요.
4. 사용 후기
선물은 받은 시기가 여름이라서 3~4개월 묵혀 뒀다가 환절기가 되어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은은한 우드 세이지 향이 매력적이에요. 저렴한 제품의 경우 향이 강해서 코를 자극하기도 하는데요.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제품은 그런 점이 없어 좋았어요. 향에 따라 쓰기도 하고 방치하기도 하는 남자에게 가장 무난한 선물용으로 딱인거 같아요.
그리고 바르고 나서 잔존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계속 드리는 말이지만 바르고 나서 흡수가 빨라 미끈거리지도 않았어요. 다만 너무 적게 사용하면 골고루 바를 수가 없어 꽤 많은 양을 덜어서 사용해야 해요.
5. 정리
조말론 바디 케어 제품군은 다양한데요. 선물을 받으시는 남친, 남사친의 취향을 아신다면 거기에 맞춰 선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향에 관심이 없고 무난해야 쓰는 사람이라면 우드 세이지 향을 추천합니다.
조말론 바디크림 라인업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라임 바질 앤 만다린
- 레드 로즈
-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 블랙베리 앤 베이
-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 와일드 블루벨
- 오렌지 블로썸
- 포머그래니트 누와
- 미모사 앤 카다멈
- 고급라인
-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 벨벳 로즈 앤 오드
- 머르 앤 통카
이상으로 남자 바디로션 추천 및 30대 남친, 남사친 선물용으로 적절한 아이템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느 칼럼에서 읽으니 둔감한 남성에게 선물과 함께 왜 이 제품을 선물했는지 설명해 주면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하네요. 마친 꽃과 꽃말을 알듯이 여러분의 선물에도 의미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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