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꿀팁 대방출

한국 여름은 높은 온도와 강력한 자외선 그리고 끈적한 습도까지 높은 계절로 피부 고민이 부쩍 늘어나는 계절인데요. 이런 계절적 특성을 이해하고 하나씩 대응한다면 봄, 가을, 겨울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꿀팁

1. 목표

여름철 피부관리 목표는 크게 2가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피부 온도를 유지하거나 올라간 온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신체 온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땀과 피지를 슬기롭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땀과 피지 배출 자체는 피부가 건강하다는 증거이자 당연한 생리 현상인데요. 그러나 이런 성분은 모공을 막는 원인이 되고 궁극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관리법이 필요합니다. 아래 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실천하신다면 여름 피부 고민은 사라질 것입니다.



2.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1. 수분 진정 팩 사용하기

특히 여름은 온도가 높아서 체내, 체외 온도가 모두 올라가는데요. 자연스럽게 얼굴 온도도 올라갑니다. 하루 종일 높은 온도 자체도 스트레스인데, 부가적으로 노폐물 등으로 피부가 막혀 트러블이 나기 좋은 환경인데요. 이때 필요한 조치가 1일 1팩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진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저녁 세안 후 10분 정도 수분 진정 팩을 사용하는 것 자체로 큰 도움이 됩니다. 수분 진정 팩의 효과와 실천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해 보세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피부 트러블 진정 관리 방법, 1일 1팩이 정답일까?)



2.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교체

여름철 피부관리를 해보시면 느끼는 점이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외부 온도 변화와 가만있어도 짜증 나는 불쾌지수가 한몫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폼이나 오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뽀드득 씻어내는 세안으로는 이런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요. “올바른 세안법 60초만 투자하세요.“을 참고하셔서 자극은 줄이고 노폐물은 청소하는 방법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3. 선크림 듬뿍

선크림은 365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보셨죠?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평소 사용하시는 수분 젤이나 로션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더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호막이 형성되고 흡수할 수 있도록 충분히 문지르고 두드리면서 관리해야 하는데요.



외출 전 최소 20분 전에는 선크림을 바르셔야 하고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물놀이하신다면 워터프루프 선크림 등 기능성 제품으로 대체하시려고 하는데요.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못 하므로 적당한 간격을 두고 덧바르는 게 필요합니다.



선크림 종류 3가지 비교(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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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건과 기름종이

여름에는 땀과 피지 배출이 활발하다고 얘기했는데요. 배출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나 이를 가만히 방치하면 서로 뭉쳐 굳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모공을 막고 화이트헤드,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니 수건을 이용해서 땀을 톡톡 찍어 누르듯이 흡수하고 천연 마 기름종이로 수분은 건드리지 않고 유분만 흡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천연 마 기름종이, 얼굴 개기름 쓱싹 지우는 가성비 아이템 1개 추천)





5. 유수분 밸런스 리밸런싱

피부 타입에 따라 유분과 수분 밸런스 조절 하실 텐데요. 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노하우에서는 유분 밸런스를 조금 더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수분 증발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인데요. 평소 유분 함량 화장품을 60~70% 정도 수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여러 번 양을 바꿔가면서 실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피부 타입별 특징을 살펴보고 나에게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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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음과 젖은 수건은 이렇게!

녹아내릴 듯한 더위로 생존을 위해 얼굴에 직접 차가운 얼음이나 젖은 수건을 갖다 대는 경우가 있는데요. 갑자기 차가운 무언가가 피부에 닿으면 자극을 받습니다. 현명한 피부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얼음은 얼굴에 직접 갖다 대는 게 아니라 입 안에 머금어 주세요. 입안 혈관을 식혀 피부 온도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젖은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게 아니라 목을 감싸서 온도를 낮춰 주세요. 목을 감싸는 것만으로도 피부 자극은 주지 않으면서 얼굴 온도를 낮추는 똑똑한 방법입니다.



7. 쾌적한 수면

여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가 열대야, 불면증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난 뒤 우리는 쾌적한 휴식을 해야 하는데요.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여름철 피부관리 필수 요소입니다. 10시 전에 잠드는 걸 가장 추천해 드리며, 다음으로 7시간 정도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에어컨을 활용하여 땀을 흘리지 않고 주무실 수 있는 온도를 맞춰주세요.



8. 식습관 개선

하루 한 끼라도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려보세요.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 많습니다. 또한 유산균과 영양제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약해진 면역력을 위해 면역력 강화 영양제를 먹어 주세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여드름균이 더 잘 번지기에 피부 트러블 고민이 부쩍 늘어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는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비타민D, 종합 비타민이 있습니다. (➡️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후기, 30일 동안 먹은 멀티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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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여름철 피부관리 8가지 꿀팁과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리하자면 높은 온도, 강력한 자외선, 높은 습도로 외부 환경이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신체도 대응하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았어요. 여기에 더불어 불쾌지수 관리 또한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피부에 바로 드러나는데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운동과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고 계신가요?



참고 : 얼굴 피부 적정 온도는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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